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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 당첨됐는데 바로 전세 놓을 수 있다면?
요즘 청약은 대부분 실거주 의무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비조정지역,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의 일부 청약은 실거주 요건이 없거나 완화된 경우가 있어 청약 후 바로 전세 또는 월세 수익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.
오늘은 실거주 요건이 없거나 약한 청약지역 TOP 5를 소개해드릴게요.
1. 경북 김천시
- 조정지역 해제 이후 실거주 요건 無
- 전세 수요 있음 (KTX 역세권 중심)
- 중소형 아파트 분양 시 청약경쟁률 낮음
2. 충남 공주시
- 비조정지역 + 공공분양 실거주 의무 없음
- 전세가율 높아 투자 대비 안정성 우수
- 청약통장 1순위 조건만 충족하면 가능
3. 전북 군산시
-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수요 꾸준함
- 실거주 의무 없음 → 분양 후 전세 전략 가능
- 평균 분양가 낮아 진입장벽 ↓
4. 강원도 춘천시
- 투기과열지구 해제 이후 실거주 요건 대폭 완화
- 공공분양은 실거주 1~3년 적용 가능성 ↓
- 비규제 청약이 많아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음
5. 전남 순천시
- 투자수요 많은 비조정지역
- 도시철도, 광역교통 호재로 인기 증가
- 실거주 요건 無 → 바로 임대 수익화 가능
실거주 없는 청약의 장점
- 전세로 수익 가능: 실입주 없이 임대 가능
- 양도 시 실거주 요건 無: 전매제한만 적용
- 청약가점 낮은 사람도 당첨 확률 ↑
유의사항
- 청약공고 마다 실거주 의무 여부 반드시 확인
- 전매제한 기간 확인 필수 (최소 3년~10년)
- 공공분양은 실거주 요건 적용될 수 있음
정리하며
청약은 꼭 내가 직접 들어가 살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.
실거주 요건이 없는 지역을 잘 공략하면, 적은 자본으로 임대수익 + 자산증식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요.
👉 청약홈에서 해당 지역 실거주 여부 꼭 체크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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